대화 · 미스터리한 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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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니지. 그건... 마치... 세상에서 제일 좆같은 짓거리잖아. 진짜로, 아직 네가 경찰직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네. 창백을 제외하면 다른 무슨 짓거리하고 비교해도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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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네가 우체통과 동전 망원경을 차는 걸 봤지. 너 무슨 분노 조절 장애 있는 또라이냐?"
"우린 네가 동전 망원경을 차는 걸 봤지. 무생물을 대할 때 잔인한 구석이 좀 있군,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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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네 녀석이 마당에서 오지게 토악질하는 걸 지켜봤지. 장관이었지! 그러고도 법 집행관이라 자칭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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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더 말해줄까? 우린 네 녀석이 그 꼬마를 한 대 치려던 걸 봤어. 다 큰 어른이, 그것도 경찰 공무원께서 버릇없다고 애새끼를 치려고 하다니! 애라고, 이 또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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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더 말해줄까? 우린 네 녀석이 그 꼬마를 한 대 치는 걸 봤어. 다 큰 어른이, 그것도 경찰 공무원께서 버릇없다고 애새끼를 치다니! 그것도 얼굴에! 그게 얼마나 병신같은 짓거리였는지 알기나 하냐, 이 미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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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지, 네놈의 그 개념 말아먹은 포악한 짓거리를 정당화 할 수 있는 거 아무거나 생각해 보라고. 농담이 아니고, 진짜 사이코패스 새끼야. 그걸 정당화할 생각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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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이다, 똥찰아! 네가 무슨 친절하고, 청렴하고, 강직한 시민이라도 되는 줄 알아? 걱정 마라, 조만간 우리가 잡아낼 테니... 언젠가는 시궁창에 네 코를 처박을 날이 올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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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무슨 친절하고, 청렴하고, 강직한 시민이라도 되는 줄 알아? 걱정 마라, 조만간 우리가 잡아낼 테니... 언젠가는 시궁창에 네 코를 처박을 날이 올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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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었지. 우리는 항상 지켜보고 있지. 네 녀석은 네놈 버릇을 참지 못하더군? 항상 다른 사람들 인생에 간섭하고, 다른 사람들의 행동과 심지어는 대화까지 지배하려 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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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군, 보잘것없는 권위주의자 양반. 심기를 거스르는 권리 박탈당한 사람들이나 차별하고 다니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힘이 있다고 느끼겠지. 완전 남자답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지."
"무지한 놈들, 거만한 놈들, 거들먹거리는 놈들 편에 서는 게 쉽고 편하지 안 그래? 권위 있다고 여겨지는 안이하고 편안한 존재에, 자네 머릿속에 있는 김빠진 환상 속에 숨어버리는 거 말이야."
"뭐, 우리는 네가 진짜로 뭘 하려는지 알고 있어. 너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감시하지. 몸조심하고 뒤 조심하라고." 눈은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져버린다, 오로지 공허만이 출입구 틈새에 부유하며 감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