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 유진
화자 · 1
응답 · 14
- "기타 가져올 걸..."
- "하디 청년단은 이제 이 동네의 전설이 됐어."
- "그래, 그걸로 뭘 어쩌려고?"
- "마냐나를 우리 자경단원으로 영입하면 쓸만하지 않을까?"
- "난 카라오케에선 노래 안 해. 너무 잘 부르거든."
- "좆같은 일을 겪고 나니 생각이 많아지네."
- "왕가슴 하면 모니카 아니었나?"
- "그래서 그중에 어느 쪽이었어?"
- "기분이 이상해... 앵거스의 그 시끄러운 꼬르륵 소리마저도 그리워..."
- "섕키 이 씹새끼... 그 쥐새끼같은 놈 하여간 마음에 안 들었어."
- (노래한다.) "우리 바, 우리 바, 하디 바!"
- "언제 이 일을 소재로 노래를 써야겠어."
- "이런 곳엔 진짜 음악이 있어야 하는데."
- "그래. 마치 그게 모든 걸 바꿔 놓을 것처럼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