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 통증 한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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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야. 두피 안쪽에 말벌 군락이 윙윙거리는 것 같아. 냄새가 날 정도로 이상한 따끔거림이 느껴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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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가 목소리를 낮춘다. "저희가 유력 용의자를 구속한다면, 조합 측과 와일드 파인즈 사에서 무슨 행동을 할지 예상 가세요? 저희가 통제 불가능한 일이 일어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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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사건이 터지던, 미확인동물학자들도 여파를 받을까?"
- "에브라트의 진짜 목적과 마르티네즈에 대한 계획을 알아냈어. 조합과 엮일 일이 더 있을까?"
- "우린 아직 에브라트의 전체적인 계획을 모르잖아. 조이스에게 말해놓은 것도 있고, 다시 에브라트를 만나러 가야 할까?"
- "조이스 여사를 만나봤지만, 우린 그분이 뭘 알고 있는지 모르잖아. 파헤쳐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
- "우린 노조위원장을 아직 만나지 않았잖아. 먼저 항만을 방문해봐야 할까?"
- "노조위원장은 만났는데, 아무런 정보도 알아내지 못했잖아. 뭔가 더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닐까?"
- "조이스 여사가 살인 사건에 대해 아는 만큼 우리도 알게 됐지만, 다른 것들에 관해 조이스와 더 얘기를 나눠봐야겠어."
- "갑자기 생각났어. 피해자의 갑옷에 적혀있던 일련번호를 추적 중이었잖아..."
- "최악의 경우엔 어떻게 될까?"
- "우린 사측 대표를 만나보지도 못했어. 그 사람을 먼저 만나봐야 하지 않을까?"
- "항만을 손에 넣겠다는 에브라트의 목적을 알았으니, 조이스 여사에게 말해주는 건 어때?"
- "우리가 조이스한테 조합 측 계획을 알려줘서 파업 교착 상태를 풀어냈지."
- "그 짭짭새랑 약속을 잡아놨잖아... 내 총도 함께 말이야."
- "속도광 FM 미스터리 조사를 마무리 지어야 할까?"
- "에브라트가 우리한테 말하지 않고 숨긴 사실이 더 있을 거야. 에브라트가 시킨 일을 끝내야 하는 거 아닐까?"
- "저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까?" (끝맺는다.)
- "우린 클라셰의 문서들이 담긴 부표를 확인했었지. 왜 이전에는 텅 비어있었는지 클라셰의 설명을 들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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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히 세세히 지켜보지 못할 거리라 예상되지만. 어쨌든, 클라셰를 다시 한번 만나보는 건 좋은 생각이야.
- ...이런 상황에서는, 완벽하게 깨끗할 수가 없는 법입니다.
- "그러길 원하신다면, 그렇습니다. 모든 단서를 끝까지 추적하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제 생각에 지금 이후로 추적할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경위는 검은 터널을 내려다본다. 생각을 전부 말하지는 않는다.
- 예상할 수 없다면, 어찌할 수 없는 방도 또한 없다는 말입니다.
- 킴의 손은 권총집 위에 얹혀있어. 저것만으론 부족해. 너도 총 하나가 필요하지. 네 권총 말이야.
- 그건 사소한 요소입니다. 번호에 대해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더 큰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정말로 샅샅이 둘러봤어. 네 손가락이 보증하지.
- 누군가가 매우 열심히 뛰어다닌 모양이군요. 참 잘했어요...
- 맞습니다. 그곳은 거의 요새나 다름없습니다. 이미 거의 난공불락입니다.
- 그렇게 급박해진다면, 이 아마추어 동물학자들은 제 할 일을 못 할 거야.
- "물론이죠. 제 생각엔 조이스 부인께서도 아마도 용병들에 대해 뭔가를 아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 상황에서 사건이 터져버린다면 더 이상 마르티네즈에 남아있으려 하지 않겠죠."
- 경위는 확신하지 못하는군... 무언가 유용한 사실을 얻어낼 수 있을지도?
- "물론이죠. 아직 마주치지 못한 게 신기할 정도니까요... 와일드 파인즈 쪽에서 저희 수사에 핵심인 정보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겠어요."
- ...꼭 해야 하신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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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거의 없죠?" 경위가 말을 멈춘다. "말씀하신 대로, 조합 쪽으로부터 확보할 수 있는 건 다 확보한 것 같습니다. 저흰 그 컨테이너까지 열어봤잖습니까..."
"글쎄요. 거의 없죠?" 경위가 말을 멈춘다. "말씀하신 대로, 조합 쪽으로부터 확보할 수 있는 건 다 확보한 것 같습니다. 저흰 그 보르시 수프 일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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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죠. 제 생각엔 조이스 부인께서도 아마도 용병들에 대해 뭔가를 아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 상황에서 사건이 터져버린다면 더 이상 마르티네즈에 남아있으려 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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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그게 좋은 아이디어였다곤 생각하지 않지만요, 어쨌든 그렇죠, 저희와 와일드 파인즈 사측 사이의 관계는 적절하다고 할 수 있죠. 부인께서 마르티네즈에 더 이상 없는 걸 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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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길 원하신다면, 그렇습니다. 모든 단서를 끝까지 추적하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제 생각에 지금 이후로 추적할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경위는 검은 터널을 내려다본다. 생각을 전부 말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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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이 보이네요..." 경위의 목소리가 땅굴을 따라 메아리친다. "지하실이라도 더 있는 걸까요? 지금까지 저흰 충분히 조심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불시에 기습하는 건 저희 쪽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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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지점
1- 관찰 · 펠드 건물관찰대사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