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경찰 겸 부랑자. 합쳐서 부랑 경찰. 장점이 있다면 너저분하게 지내도 되고, 씻을 필요도 없고, 충동에 몸을 맡기고 살 수 있다는 것이죠. 부랑 경찰은 아무도,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까요! 애초에 집이 없으니, 누가 쫓아낼 수도 없겠네요. 다시는 집세 따위 낼 필요도 없고, "당신 취했잖아! 대체 여긴 왜 온 거야, 해리? 집에나 가. 창피한 줄이나 알란 말이야!" 이런 말을 들을 일도 없죠. 단점이라... 어디 있기나 한가요? 진지하게, 하나라도 있으면 말해 보세요.
연구 중
- −1 평정볼품없고 산만함
내면화 후
- 특별한 콜렉터즈 에디션 공병이 지도 상에 등장함
- 공병 판매 시 획득하는 돈 증가
- 소름 스킬 레벨 제한이 6로 상향됨
결론
사실상, 당신은 더 이상 경찰이 아니라, 그냥 부랑자일 뿐이에요. 당신의 어드벤처 게임에서 경찰 챕터는 끝났다는 뜻이죠. 하지만 그 부랑자 역할이 어디로 이끌어줄지 누가 알겠어요? 낡아빠진 목로주점, 아니면 부둣가나 하수구로? 삼백 년 동안 시신을 매장해 온 르 루아욤일지도요? 당신은 오래전에 잊힌 트리플 몰트 버번 위스키를 위해서라면 왕가 지하 묘실도 약탈하고, 묘소 깊은 곳에 도사리는 아르마칸 짐승과도 싸울 인물이니까요... 드디어, 이 도시의 비밀은 모두 당신 게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