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마음의 고통은 강렬하나, 민주주의는 은근하다. 날씨의 변화는 점차 몸으로 와닿는다. 눈이 내리면, 눈송이는 걱정 가득한 이마를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비가 내리면, 빗줄기는 따스하게만 느껴진다. 오늘날 민주주의는 행정구로 다가오며, 돌로레스 인문주의의 이상향은 깨어나고 있다. 연합과 도덕주의 인터내셔널이 바라는 것인데, 어찌 그러지 않겠는가? 파란색으로 대표되는 이들은 선하면서도... 강력하다. 그들의 어렴풋한 계획이 현실화되면, 어떤 세상이 찾아올 것인가?
연구 중
- −2 어스름잔잔한 수면
내면화 후
- 도덕주의자 대화문 선택시 +1 사기
- 의욕 스킬 레벨 제한이 5로 상향됨
- 논리 스킬 레벨 제한이 5로 상향됨
결론
양심의 왕국은 앞으로도 변함없을 것이다. 도덕주의자에겐 뚜렷한 신념이 없다. 간혹 카펫 위에 놓인 아기 장난감 같은 신념에 걸려 넘어질 뿐. 장난감을 치우고, 아이를 다그치더라도 그저 통제의 일환이라. 중도주의는 점진적 변화조차 지양한다. 이제 자신과 세계를 넘나들며 실천해보라. 하늘에 걸린 연합 비행선의 어두운 형상을 올려다보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도덕주의에 사악한 일면이 존재하는가?' 그리고 대답해보라. '그럴 리가. 신이 하늘에 계시니, 지상의 모든 건 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