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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
투망꾼 릴리엔
대화
5
장소
1
장소
1
마르티네즈
과제
5
섬으로 이동하기
땅끝에서 릴리엔과 만나기
킴이 없을 때 창백에 대해 조이스와 대화하기
릴리엔네 쌍둥이에게 섬에 대해 질문
현실의 진상을 파악
대사
5
봉인됨
"나가서는 조심하세요. 바다는 쥐죽은 듯이 고요하지만, 거긴 여전히... 물 밑에 잔해가 있거든요. 칠이 벗겨지거나... 더 심한 경우도 있으니까."
"경찰이 근처에 보이는 게 나쁘진 않네요..."
여인은 파도를 지긋이 응시한다. 순간 바람이 휘몰아쳐 그녀의 머리칼을 거칠고, 사납게 들었다 놨다 한다. 그녀는 삐져나온 머리가 눈을 가려 쓸어 넘기다가…
"이... 현실이요?" 여인은 레인코트에 달린 모자를 가까이 당긴다.
여인은 말뚝에 정교한 선박 매듭을 말뚝에 지으려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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