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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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고?" 꼬마가 긴장하며 속삭인다. "넌 쿠노쎄를 전혀 몰라. 걘 미치지 않았어. 그냥 정신나간 위험한 애야. 걔는 한 남자에게 바람구멍을 내줬어. 많은 사람에게 그랬을 거야, 짭새마저 당했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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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짭새들이 얼마나 순진한지 잘 알고 있어. 쿠노가 통제하고 있어서 다행이지. 쿠노가 쿠노쎄를 잠재우고 있는 거야." 꼬마는 뒤통수에서 시선을 느낀다. 그리고는 말을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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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노쎄가 제압하기에 경찰은 너무 큽니다. 하지만 그 정도 크기의 아이가 마음만 먹으면, 연약한 사람정도는 죽일 수 있습니다. 노인, 노숙자, 다른... 다른 아이들같은 연약한 사람들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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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하고 있는 거 맞아? 내가 씨발 지금 농담하는 거로 보여? 뚱뚱한 새끼 하나 잡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꼬마는 당신의 배를 쿡 찌른다. "혀로 좀 구슬려준 다음, 칼로 마무리 하면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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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노가 어떻게 감당하냐고? 쿠노는 감당이랄 것도 없이 잘 지내, 쿠노는 너 같은 새끼가 뒤치다꺼리 안 해줘도 돼. 총이나 이리저리 겨누면서, 미친개 지랄을 해대고... 쿠노는 네가 벌인 짓거리를 기억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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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봐! 들어보라고!" 꼬마는 자기 눈을 가리키더니, 당신의 눈을 가리킨다. "쎄는 쿠노가 맡아주고 있어, 쿠노가 보호한다고. 너 새끼가 쎄를 엿 먹이면, 쿠노를 엿 먹이는 거나 다름없어. 네가 걔를 협박하면, 걔를 데려가겠다고 협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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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봐! 들어보라고!" 꼬마는 자기 눈을 가리키더니, 당신의 눈을 가리킨다. "쎄는 쿠노가 맡아주고 있어, 쿠노가 보호한다고. 너 새끼가 쎄를 엿 먹이면, 쿠노를 엿 먹이는 거나 다름없어. 네가 걔를 협박하며 한 번만 더 총을 겨눈다면. 네가 쎄를 데려가려고 하면..."
꼬마가 당신의 눈을 똑바로 바라본다. 검은 홍채가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내가 널 죽여버릴 거야. 네가 쟤한테 수갑을 채우면 곧장 도망친 다음, 나중에 몰래 뒤를 쫓아가서 널 조져버리겠어. 알아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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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 진정해, 이 새낀 쿠노를 존중해. 쿠노는 이 새끼가 쿠노를 존중하도록 만들었지. 네가 쿠노를 존중한다면..." 꼬마는 당신 쪽으로 돌아선다. "온갖 끝내주는 걸 얻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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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지, 쿠노랑 밀고 당기기를 하는 거야. 지금 좀 풀자고." 꼬마는 운동복 바지를 끌어 올려 고쳐 입는다. "바지 사겠다는 거. 그것도 지금 하자고. 쿠노의 짭새에겐 90% 할인이야. 쿠노가 통 크게 굴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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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노는 부랑자에게 통 크게 굴 수 있어. 쿠노는 네가 궁하다는 걸 알고 있다고." 꼬마는 마치 빵집 주인이 자기 상품을 소개하는 것처럼 두 팔을 넓게 벌린다. 빨갛게 상기된 얼굴에 미소가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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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그리고, 넌 이제 쿠노 왕국에 쳐들어가도 돼! 쿠노는 네가 그 좆같은 영원석 더미 근처에서 킁킁거리며 돌아다니는 걸 봤지. 저건 비밀 문이야, 알겠어?! 그냥 뜯어낸 다음 쿠노 판잣집에 쳐들어가면 돼." 꼬마는 자비를 베푸는듯한 끄덕임으로 초대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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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그리고, 너 이제 쿠노 왕국에 쳐들어가도 돼! 그 좆같은 영원석 더미 말이야," 꼬마는 마당 뒤쪽을 가리킨다, "저건 비밀 문이야, 알겠어?! 그냥 뜯어낸 다음 쿠노 판잣집에 쳐들어가면 돼." 꼬마는 자비를 베푸는듯한 끄덕임으로 초대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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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쿠노는 이제 짭새의 사탕 가게야. 보상을 받을 준비를 하라고," 꼬마는 마치 빵집 주인이 새로 구워낸 엄선된 페이스트리를 소개하듯 두 팔을 넓게 벌리며 마무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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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노가 널 불법 마약류랑 엮어줄게, 네가 쿠노를 위한 잔심부름을 좀 해 준다면 말이야. 엮어준다고, 짭새. 너에게 쿠노의 끈을 묶어주는 거야. 그러고 나서 쿠노가 다른 걸 더 엮어 주는 거지. 큰 건수로 돈이 들어오는 거야. 건수 낚는 짭새가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