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 쿠프리 키니마
화자 · 32
발생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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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쪽의 판잣집에 머물고 있어요. 거리 이름은 딱히 없고, 그냥 괴발개발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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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진행자는 웃음을 참지 않는다. "이야, 이거 좋은데! 장난 아니시구만. 하여튼 아니오, 우린 그런 짓거리는 해본 적이 없소.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지, 우린 그저 일반인들처럼 생방송으로 노래를 틀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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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말로 음악의 미래가 아닐까 싶소, 진심이오. 그러니까, 씨발, 쉿코어나 뭐 그런 장르인 거지. 똥이란 건 참 고약하잖소, 그 쉿내가 노래처럼 진동할 거다 이거요, 무슨 소린지 알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