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병"자네가 아는 건 내가 목격자라는 것과... 그 광경을 아주, 아주 좋아했다는 것밖에 없어. 토실토실한 몸뚱이가 코르크처럼 둥실둥실 떠올랐다 잠겼다, 그 병아리 같은 가방은 끝까지 매달려서 졸라대질 않나..." 차가운 검은 석탄 두 알이 수로를 바라본다. 그러더니 당신을 쳐다보곤, 깜빡인다.인용문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