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짭새 친구들이 보낸 어떤 의사가. 닉스 좆틀립인지 뭔지. 아주 씹놈이야." 그는 바닥에 침을 뱉는다. "와서 네가 자는 동안에 칼질을 했지. 그러고 나서 네가 정신을 차리면 자기한테 전화하라고 말하고 사라졌어."
FALN 바지를 입은 사춘기 소년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연이어 두 배, 세 배의 고통이 밀려온다. 그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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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절반 가까이 죽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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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떻게 온 거야, 쿠노. 이제 나한테 화 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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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렇게 쿠노가 말하고 있는 거잖아, 짭새놈아. 쿠노가 네 근심을 덜어준 거라고." 꼬마는 두 손을 엉덩이에 얹은 뒤 당신을 바라본다. "쿤이 짭새한테 보여주는, 단 한 번의 친절이야. 두 번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