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 탈영병
화자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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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신발을 갈아신기도 합니다, 형사님..." 그는 노인을 향해 돌아본다. "어르신, 거기 계시지 않았습니까. 어르신이 넝마 두른 소용돌이에 숨어든 거잖아요..."
"머리를 쥐어짜보라지..." 노인은 눈을 가늘게 뜨고 경위를 바라본다. 혐오감으로 눈이 번뜩인다. "주인님께 뭐라도 보고해 올리려고 절박하게 구는 꼬라지가 아주... 그 뒈진 녀석을 어지간히도 아꼈나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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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쥐어짜보라지..." 노인은 눈을 가늘게 뜨고 당신을 바라본다. 검은 진주알은 혐오감으로 번뜩인다. "주인님께 뭐라도 보고해 올리려고 절박하게 구는 꼬라지가 아주... 그 뒈진 녀석을 어지간히도 아꼈나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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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눈을 가늘게 뜨고 당신을 바라본다. 검은 진주알이 혐오감으로 번뜩인다. "주인님께 뭐라도 보고해 올리려고 절박하게 구는 꼬라지가 아주... 그 뒈진 녀석을 어지간히도 아꼈나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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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성애자 놈들의 부패한 똘마니 같으니..." 노인이 고개를 휘젓는다. "뭐라도 보고해 올리고 싶어서 죽을 지경인가? 너희 자유주의 주인님께 말이야. 그 뒈진 녀석을 어지간히도 아꼈나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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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고개를 휘젓는다. "뭐라도 보고해 올리고 싶어서 죽을 지경인가? 너희 자유주의 주인님께 말이야. 그 뒈진 녀석을 어지간히도 아꼈나 보군..."
"소아성애자 놈들의 부패한 똘마니 같으니..." 노인이 고개를 휘젓는다. "뭐라도 보고해 올리고 싶어서 죽을 지경인가? 너희 자유주의 주인님께 말이야. 그 뒈진 녀석을 어지간히도 아꼈나 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