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 미확인동물학자 모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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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소. 우리가 특이한 버섯이라도 먹은 것처럼 들린다는 건 나도 아오. 하지만 난 그 움직임과 색깔을 봤소. 물론, 이건 검증된 미확인동물 목격담은 아니라오. 이런 걸 입증하는 여러 절차가 있는데 내 목격담은 몇몇 기준에 모자라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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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야만성이 그 수수께끼 같은 생명체를 완전히 쓸어버렸을까 봐 두렵구려. 최근에는 치솟은 광휘를 봤다는 보고가 점점 드물어지고 있으니 말이오. 예전에는 꾸준히 있던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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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거라 생각했지. 당신은 실제로 본 적이 없소. 사실 볼 방법도 상상이 안 되는구려. 사마라스킬트 사막 지역은 8년 전부터 계속해서 내전에 휘말린 상태니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