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레오는 무슨 술고래 제재소 주인에 대해 떠벌리는 중이다... 아니, 벌써 자기가 옛날에 가지고 있던 무슨 소중한 낚싯대 이야기로 어느새 바뀌었다... 아니, 모르겠고, 그냥 빨리 말 끊고 필요한 질문이나 해라.
대화 · 태평한 레오
발생 시점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아 반갑네, 선생! 선생께서 언젠가 돌아와서 이 늙은이 레오와 한마디 나눠줄 줄 알았지, 알고 있었어, 암 알았고말고. 꼭 레리쉬 부인이 우리 집 아파트 건물 지하에 목욕탕을 열었을 때와 똑 닮아있다니까. 결국엔 허리가 아파서 십 리도 못 가고 다시 온다니까요. 그리고 그 말대로 정말로 많은 친구들이 제집 드나들 듯 들락날락했다고..."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컨테이너, 컨테이너, 한때 와일드 파인즈 거였다네. 컨테이너, 컨테이너, 이젠 에브라트 거라네!" 왜소한 사내가 일에 너무 열중한 나머지 당신이 다가오는 것조차 눈치채지 못한다.
이전 대사 · 1
다른 대사 · 1
"사실 구사대 맞아. 마냐나한테도 그렇게 말했고."
이전 대사 · 2
응답 · 1
다른 대사 · 1
"당신네 사람들하고 구사대하고는 사이가 별로인가?"
이전 대사 · 1
"해리 선생! 세상에, 이 늙은이 레오가 사람 하난 잘 봤네! 내가 딱 선생을 본 순간 한눈에 마음속 깊이 노조 사람이라는 사실을 눈치챘지." 레오가 짧게 숨을 돌린다. "딱 고개를 돌려서 선생을 보자마자, 속으로 생각했다니까. '저기 저 친구는 딱 봐도 터럭 끝부터 발톱 끝까지 노조 사람이구먼.' 그리고 딱 들어맞았다네, 암 맞고 말고, 그렇고말고."
응답 · 3
이전 대사 · 1
"아, 아니야, 선생. 선생은 이미 노조를 위해 많은 걸 해줬어. 우리 노조가 선생에게 정말 감사해야지, 그렇고말고." 그가 행복에 겨운 미소를 지으며 끄덕인다. "그래서, 내가 선생을 어떻게 도와 드릴 수 있을까?"
응답 · 1
응답 · 1
이전 대사 · 3
- "아, 아니야, 선생. 선생은 이미 노조를 위해 많은 걸 해줬어. 우리 노조가 선생에게 정말 감사해야지, 그렇고말고." 그가 행복에 겨운 미소를 지으며 끄덕인다. "그래서, 내가 선생을 어떻게 도와 드릴 수 있을까?"
- "물론이네, 선생. 난 언제든지 선생같이 남을 돕는 양반들을 도와줄 용의가 있다네. 결국 사람끼리 서로 도와야 하는 법 아니겠어, 그렇지?"
- "맞네, 암 맞고야 말고." 그가 끄덕인다. "내가 남을 잘 돕는 사람 하나는 잘 알아본다네. 적어도 내가 알기론 그렇다고. 난 그런 남을 잘 돕는 사람들이 좋고, 그래서 남을 잘 돕는 사람들을 돕는 걸 좋아한다네. 그래서 필요한 게 뭐 있는가, 선생?"
"맞네, 암 맞고야 말고." 그가 끄덕인다. "내가 남을 잘 돕는 사람 하나는 잘 알아본다네. 적어도 내가 알기론 그렇다고. 난 그런 남을 잘 돕는 사람들이 좋고, 그래서 남을 잘 돕는 사람들을 돕는 걸 좋아한다네. 그래서 필요한 게 뭐 있는가, 선생?"
응답 · 1
응답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오 반갑네, 해리 선생!" 왜소한 사내는 진심으로 반긴다. "언제나처럼 선생같이 든든한 양반이 에브라트 선생님을 돕는다니 고맙기 그지없다네. 선생님은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시거든. 심지어는 내 마누라가 매일 보내는 순무 죽조차 드실 시간이 없으시다네. 안사람은 버터도 듬뿍 넣고 편 썰은 소시지도 잔뜩 넣는다네, 암 팍팍 넣지... 맛이 없을 수 없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