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 태평한 레오
발생 시점
응답 · 1
이전 대사 · 1
"어... 이러면 곤란하네... 뭐 말이야 해 줄 수 있네만, 에브라트 선생님께서 그다지 탐탁지 않게 생각하실 게 걱정돼서 말이오. 본인이 직접 가서 알아보는 게 어떻겠나, 선생." 레오의 얼굴에 거의 새겨져 있다시피 한 미소가 점점 더 환해진다.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에드가 선생님은 에브라트 선생님의 형제 되시는 분이라네. 약간은 더 젊어 보이시지, 젊어 보이고 말고. 그렇지만 정말 명석하신 분이셔. 암 명석하신 분일세 참으로. 지금은 노조 일 보느라 출타 중이시네... 아예 멀리 저 레바숄 너머로 가셨다고 하던가..."
이전 대사 · 1
"세상 방방곡곡을 두루 다니셨지. 선생님과 그 형제분께서는 휴가 중엔 항상 출타를 하신다네. 지금은 에브라트 선생님께서 노조를 살필 차례시고, 작년엔 남사프르에서 온 겨울을 보내셨다네." 그가 빙긋 웃는다.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아 맞다네, 맞다네." 그가 들떠서 대답한다. "그거 말고도 별걸 다 적어두지. 이 늙어버린 머리로는 이젠 자꾸 깜빡깜빡하거든. 보르시 건도 깜빡해버릴 뻔했단 말이지."
이전 대사 · 1
"진짜 진짜로 끝내준다네. 속을 아주 든든하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지." 그는 환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설레설레 젓는다. "점심에 그걸 한 뚝배기 하고 나면 르노댕 선생의 멧돼지만 한 개들도 때려잡을 기운이 솟아나는 것 같다니까."
응답 · 1
"그렇네, 그렇고말고, 내가 가져다주고 있지. 보르시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결의를 북돋아 준다네. 속부터 뜨끈하게 채워주지. 넝마 두른 소용돌이에서 우려낸 거라네."
응답 · 1
응답 · 4
응답 · 1
응답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아, 소용돌이 요리사라네. 그 요리사가 만들지. 항상 마냐나 선생하고 그 요상한 언어로 대화를 하면서 같이 웃어대는데. 그 요리사는 여기 말을 할 줄 몰라. 그라드 출신이거든."
응답 · 3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응답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아 그냥 이 컨테이너 덮개를 만들고 있다네, 그렇지. 암, 그렇고말고.. 이렇게 해야 크레인 조종사들이 알아보기가 쉽다고." 그는 뒤로 높이 쌓여있는 컨테이너 쪽으로 팔을 휘두른다.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응답 · 5
이전 대사 · 2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이 감명 깊은 유대의 시간을 깨뜨리긴 싫습니다만, 적색 컨테이너들은 사측의 상징색을 조합 측 상징색으로 갈아치우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아마도 이 파업이 이른 시일 내에 끝나기는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아무렴 그렇고말고, 누구든지 일은 필요한 법이고 이게 내 일이올시다. 그나저나 나는 레오나르도, 레오나르도 벨렉이오. 하지만 다들 레오라고 부른다오." 왜소한 사내는 반기듯 손을 위로 들어 올린다.
이전 대사 · 1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에브라트 선생님의 오른팔이라고 할 수 있지. 에드가 선생님이 출타 중이실 때 말이야. 그리고 에드가 선생님 오른팔이기도 하지, 에브라트 선생님께서 출타하시면!" 그가 낄낄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