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손 협응력
- 대화
- 81
- 장소
- 8
설명
추천대상: 총잡이. 저격수. 저글러.
눈/손 협응력은 허공을 날아다니는 물체와 당신 사이에 일어나는 상호작용을 사랑합니다. 눈/손 협응력은 갱단 보스가 던진 동전을 캐치할 수 있고, 총을 똑바로 쏘며, 총기를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권총의 정확한 구조와 제조 모델을 알고 싶다고요? 눈/손 협응력이 여기 있습니다. 그걸로 누군가를 쏘고 싶나요? 마찬가지죠.
높은 레벨의 눈/손 협응력을 가진 경찰은 손에 무기가 들려 있다는 전제 하에 치명적인 존재로 돌변합니다. 하지만 최선의 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순간에 일단 쏘고 볼 것을 밀어붙일지도 모릅니다. 반대로 낮은 레벨의 눈/손 협응력을 가진 경찰은 더 큰 재앙을 마주하게 될 텐데, 발사되는 총알이 항상 엉뚱한 목표를 맞힐 것이기 때문입니다. 쏠 일 없는 총은 없다는 걸 잊지 마세요.
장소
8과제
104대사
81- 허옇게 뒤집힌 눈이 툭 튀어나온 시체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얼굴 주변은 사람의 꼴이 아니게 되어, 곧 부풀어져 터질 것만 같다. 입술은 물고기처럼 부풀었고…
- "우리 세입자, 경찰 나리. 간밤에 파도가 자네를 깨우지 않았길 바라네. 뭐 도와드릴 일이라도 있는가?"
- "뭐 필요하신 거 없습니까?"
- "부탁하건대 제가 민간인을 쏘게 되는 상황만은 만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희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테니까요."
- "정말 안 그러고 싶긴 한데. 그래도 뭐 새로운 종도 찾아냈겠다. 살인 사건도 해결했겠다..." 남자는 어깨를 으쓱한다.
- "그렇지..." 노인이 끄덕인다. "여기 이 지형이 친숙한 게임을 다채롭게 해 준다네."
- 총을 되찾을 시간이다!
- 바로 여기에 있다, 다른 벽과는 비견할 수 없을만큼 아름다운 벽이. 잠시 멈추어 경탄하며 바라보자.
- 창살 반대편에서 활발한 목소리가 들린다.
- "자리 좀 비켜주시겠어요? 독서회 일에 신경 써야 하거든요."
- 잠시 시간을 들여 표지의 약간 불안정한 느낌을 주는 오렌지색, 노란색, 녹색 소용돌이를 감상한다.
- "그냥 그 안에 꽂아줘, 알겠지?"
- 진주광택 재질 종이는 그냥 열려 있기를 완강하게 거부해서, 양 쪽에서 붙잡고 있어야 한다. 안쪽에 있는 인쇄 또한 세밀하고 구불구불한 글꼴로 보는 이를 힘겹게…
- 마분지 표지판이 바다를 가리키는 팔에 걸려 있다. 떨리는 필적에 매직펜으로 글귀가 쓰여있다, '<B>창백이 모두 삼키리라!</B>. 한때 막대한 권력을 뜻하던…
- "안녕하쇼, 테킬라 선셋. 우리 위대한 보이아데이루 형씨!" 그가 당신을 부드럽고도 흐릿한 눈으로 바라본다.
- "인간의 영혼이 가진 순수함은 흰 눈과 같다네..." 노인은 내리는 눈을 바라보고 있다.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 말이지."
- 버려진 화물차가 끝없는 교통 체증 속에 갇혀있다.
- 당신은 발코니에서 담배를 물고 있는 젊은 남자를 바라본다. 그의 시선은 한동안 당신을 향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