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 에브라트 클레어
화자 · 25
"해리, 내가 마르티네즈를 위해 준비한 미래에는 당신이 그토록 좋아하는 마초적인 것들이 넘쳐날 거예요. 왕위라든지, 총이라든지... 내 친구를 위해서라면 거기에 해적기도 포함시켜 드리죠."
응답 · 1
해적기라니, 죽이는구만! 두개골과 정강이뼈가 그려진 레바숄 깃발과 레바숄 살육단. 오예! 그 선명한 이미지가 너를 강렬하게 매혹한다. 넌 이제 100% 에브라트 편이야.
응답 · 1
"네, 그런 식으로 생각해 보면, 사회주의 자치 단체라는 것이 회사와 다름없지 않겠습니까? 회사는 기업법을 적용받는 것처럼 저희도 법인을 설립했어요. 저는 우리가 모든 이데올로기 중에서 장점만 취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해리 형사님."
응답 · 1
"고마워요, 해리, 정말 고마워요." 그가 의자에 앉은 채로 공손히 몸을 굽힌다. "방금 그 말이 내게 얼마나 큰 의미를 갖는지 상상조차 못 할 거예요. 당신 역시 여러 의미에서 바로 그 노동자에 속하니 말입니다. 벌써 많은 일을 해줬잖아요."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4
이전 대사 · 1
"그래요, 그래. 그러세요. 그리고 보고하는 김에 와일드 파인즈 측에도 말해줘요." 그가 코웃음을 친다. "놈들이 수치심에 달아올라서 꽥꽥대는 꼴을 보고 싶으니까."
이전 대사 · 1
"당신이 왜 훌륭한 형사인 줄 알아요, 해리? 옆길로 새지 않기 때문이죠. 당신이 신경 쓰는 대상은 지켜야 할 사람들뿐이지, 도덕적인지 아닌지조차 알 수 없는 어떤 체제 따위가 아니거든요."
이전 대사 · 1
응답 · 4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저도 그렇습니다. 회사는 이런 약품들을 대량으로 운송하는 일이 '보기 안 좋다', '이미지에 좋지 않다', '불법인 나라도 있다' 따위의 말을 하지만," 그가 따옴표 제스처를 취한다. "우리 항만 노조는 큰 손들이라면 환영이죠."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해리..." 그가 고개를 젓는다. "지금쯤이면 제가 그런 얄팍한 속임수를 쓰는 사람은 아니라는 건 아셔야지요. 하지만, 공사 소음과 통행의 불편함 때문에 몇몇 주민들이 이사를 고려하게 된다면야..."
"뭐, 그러면 로터리 근처에 막 새 단장을 끝낸, 가난한 사람들도 마침내 향상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장소가 있을 거라고만 해두죠. 저렴한 가격의 노동자 복합단지라고나 할까요."
응답 · 1
이전 대사 · 1
"아, 앞으로 어떤 물건들을 취급하게 될지 묻는 건가요? 한바탕 난리가 난 이후에 우리가 잃어버릴 거래처와 우릴 버릴 고객들을 어떻게 대체할지? 해리, 그건 모두 생각해뒀어요."
이전 대사 · 1
"주요 고객들과 뒤에서 몰래 협상하고 있었죠.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우리가 새롭게 제시한 경쟁력 있는 조건에 힘입어 마르티네즈와의 의리를 지키기로 했는지 회사가 알게 된다면, 그 작자들 참 안 좋은 쪽으로 놀라게 될 거예요."
이전 대사 · 1
"공동 소유권이라는 새로운 열정의 불씨 아래 화물 운송 능률도 배로 증가하겠죠. 들러붙은 기생충이 없으면 일이 얼마나 빨리 진행되는지 보면 놀랄걸요. 우린 이제 대담하고도 이색적인 새로운 수익원을 자유롭게 찾아 나설 수 있게 될 거예요."
응답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마약 밀매요? 바보 같은 소리 말아요, 키츠라기 씨. 사마라 이솔라에는 완전하게 합법적이고 100% 윤리적으로 문제될 것 없는 화학 공장들이 있다고요. 식민지주의자들처럼 굴 필요 없어요."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밖에 널려있는 화물 상자들 못 봤어요, 해리? 온갖 재밌는 것들이 들어있다고요!" 그가 웃으며 안경을 고쳐 쓴다. "이 컨테이너만 해도 당신과 나와 내 멋진 청새치 시계까지 들어있는걸요!"
다른 대사 · 1
"밖에 널려있는 화물 상자들 못 봤어요, 해리? 온갖 재밌는 것들이 들어있다고요!" 그가 웃으며 안경을 고쳐 쓴다. "이 컨테이너만 해도 당신과 경위님, 나와 내 멋진 청새치 시계까지 들어있는걸요!"
응답 · 1
응답 · 1
"물론 몇몇은 떠나겠죠. 하지만 이건 알아두세요.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우리가 새롭게 제시한 경쟁력 있는 조건에 힘입어 마르티네즈와의 의리를 지키기로 했는지 회사가 알게 된다면, 그 작자들 참 안 좋은 쪽으로 놀라게 될 거예요."
이전 대사 · 1
응답 · 2
이전 대사 · 2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맞아요, 그 사람이에요. 조사 좀 한 모양이군요. 전당포가 관련된 덕에 쉽게 찾을 수 있었죠..." 그가 경탄스럽다는 듯 미소 지으며 고개를 흔든다. "보통 사람이라면 상상조차 못 할 거예요, 해리. 총을 그렇게 팔아넘기다니요! 정말 대담하네요. 어쨌건 간에..."
응답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안타깝지만, 저도 더 이상은 모릅니다. 직접 가서 부딪쳐보는 수밖에 없겠어요, 해리. 그래 봐야 나이 든 숙녀분인데, 크게 위험할 리 있겠어요? 아, 그리고 자기 자신을 짭짭새라고 칭한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