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 타이터스 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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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터스가 자기 모자를 살짝 밀어 올린다. "오, 불쌍한 아주머니. 걱정 마. 이건 우리가 챙길게. 내가 알기로 쿠롱인가 어딘가에 가족이 있어... 그 개 잡것들이 아주머니가 몸져누웠다고 버리고 튀었거든. 안 그래도 도와주라는 부탁이 들어오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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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구의 남자가 당신을 또렷이 본다, 아직도 어안이 벙벙한 상태인데, 술 마시고 있던 것조차 까먹은 듯하다. "그래서," 그는 잠시 말을 쉰다. "적어도 네놈이 총기는 잘 수습했군. 그래서 더 알아야 할 게..." 그는 팔을 빙빙 돌리며, 어떤 말을 할지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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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런, 저런." 그는 맥주 한 모금을 홀짝 마시고 말했다. "뭐, 우리가 할머니를 도와드리지. 그런데 경찰 아저씨는 좀 빠져 있어. 저 멀리 꺼져 있으라고."
- 계속
- 거구의 남자가 당신을 또렷이 본다, 아직도 어안이 벙벙한 상태인데, 술 마시고 있던 것조차 까먹은 듯하다. "그래서," 그는 잠시 말을 쉰다. "적어도 네놈이 총기는 잘 수습했군. 그래서 더 알아야 할 게..." 그는 팔을 빙빙 돌리며, 어떤 말을 할지 고민한다.
- 계속
- 계속
- "이봐, 뭔가 생각나면 알려달라고" 거구의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는 당신 쪽을 바라본다. "그래서 내가 또 협조해야 할 일이라도 있어?"
- 계속
- "적어도 나쁜 놈들 손엔 안 들어갔군." 하디가 맥주를 반 모금 물고는 잔을 놓으며 말한다. "뭐. 우리가 도와 드려야지. 근데 형씨들은 이 건에서 좀 빠져 있어. 저기 멀리 가서 처박혀 있으라고."
- "차라리 잘 됐군. 적어도 총 때문에 뭔가 사고가 터질 일은 없으니..." 하디가 맥주를 반 모금 물고는 잔을 놓으며 말한다. "뭐. 우리가 도와드려야지. 근데 형씨들은 이 건에서 좀 빠져 있어. 저기 멀리 가서 쳐박혀 있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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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번 서. 한 남자가 사용되지 않아 녹이 슨 휘장이 든 상자를 나른다. "이거 연례 경매 행사에 출품하면 한 몫 단단히 챙길 수 있지 않을까?" 거진 대머리가 다 된 형사가 무의미하게 머릿빗을 쓸어 넘긴다. "씨발, 누가 그딴 걸 사려고 하겠어? 그냥 강에다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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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고? 예전에 어땠냔 말인가? 그냥 할머니야. 자식들은 장성해서 독립한 지 오래고. 다시는 찾아오지 않았지, 심지어 전화도 받질 않았어. 할머니는 아직도 매일매일 산책을 하시지." 그가 맥주잔을 빙빙 돌린다. "그 할머니는 우리가 어렸을 적에 참 친절하게 대해 주셨어. 약간은 특이한 분이시긴 했지만, 그래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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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경찰 흉내를 내게 되었냐고? 음, 할머니는..." 생각을 하느라 미간이 살짝 모인다. "제기랄, 나도 몰라. 혹시 그 할머니가 왜 짭새놀이 하고 다니는지 아는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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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하라고, 알." 그가 호흡이 거칠어진 문신한 남자 쪽으로 돌아선다, "일단 앉아봐. 우리 무리 중에 우리가 보살펴야 할 인원이 있어. 그러니까 흥분하지 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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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구의 남자가 어깨를 으쓱한다. "어쨌거나, 경찰 아저씨, 너무 걱정은 안 해도 돼. 우리 일은 우리가 알아서 정리할 테니까."
- "너무 신경 쓰지 마 알." 거구의 남자가 모자를 밀쳐 올리며 미소짓는다, "이 경찰관들은 제복이나 입고 사법경찰관 놀이나 하고 싶은 거야. 신경 쓰지 말고. 우리는 진짜 일 다운 일이나 하자고."
- "이봐, 경찰 씨. 그거 존나게 이상한 말인 거 알지. 짭짭새 수준으로 이상하다고." 거구의 남자가 어깨를 으쓱한다. "뭐, 그런 멘탈이 짭새 생활의 원동력이 된다면야."
- "진정하라고, 알." 그가 호흡이 거칠어진 문신한 남자 쪽으로 돌아선다, "일단 앉아봐. 우리 무리 중에 우리가 보살펴야 할 인원이 있어. 그러니까 흥분하지 말자고."
- 이 동네 속담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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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경찰 씨. 그거 존나게 이상한 말인 거 알지. 짭짭새 수준으로 이상하다고." 거구의 남자가 어깨를 으쓱한다. "뭐, 그런 멘탈이 짭새 생활의 원동력이 된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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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경 쓰지 마 알." 거구의 남자가 모자를 밀쳐 올리며 미소짓는다, "이 경찰관들은 제복이나 입고 사법경찰관 놀이나 하고 싶은 거야. 신경 쓰지 말고. 우리는 진짜 일 다운 일이나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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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플란트 아주머니에게 무례하게 굴지 마, 이 똥찰아." 거구의 남자가 맥주캔을 마무리 짓는다. "아주머니께선 좋은 분이시고. 멀쩡한 사람들도 다들 가끔씩은 미친 짓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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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구의 남자가 당신을 또렷이 본다, 아직도 어안이 벙 쪄 있는데, 술 마시고 있던 것조차 까먹은 듯하다. "그래서 지금 총이 어딨단 거야," 그가 천천히 되묻는다. "너한테는 없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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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나쁜 놈들 손엔 안 들어갔군." 하디가 맥주를 반 모금 물고는 잔을 놓으며 말한다. "뭐. 우리가 도와 드려야지. 근데 형씨들은 이 건에서 좀 빠져 있어. 저기 멀리 가서 처박혀 있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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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잘 됐군. 적어도 총 때문에 뭔가 사고가 터질 일은 없으니..." 하디가 맥주를 반 모금 물고는 잔을 놓으며 말한다. "뭐. 우리가 도와드려야지. 근데 형씨들은 이 건에서 좀 빠져 있어. 저기 멀리 가서 쳐박혀 있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