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한계치
- 대화
- 120
- 장소
- 13
설명
추천대상: 불굴의 투사. 불사의 사나이. 마조히스트.
통증 한계치는 얼마나 피해를 무시할 수 있는지이며, 당신이 피투성이가 되어 기어가더라도 가장 쓰라린 끝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해줍니다. 받은 피해를 무효화할 수도 있는데, 심적 고통과 외로움 같은 정신적인 통증마저도 무시할 수 있죠. 사실, 이런 것들은 추구해 마다않는 전율이 될 수도 있고, 비뚤어진 흥취가 될 수도 있습니다.
높은 레벨의 통증 한계치는 자기 파괴적인 태도가 되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낮은 레벨의 고통 한계를 가진 경찰은 너무나도 쉽게 고통받을 텐데, 어린애가 날리는 싸대기 한 대에 징징대며 신음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장소
13과제
104대사
120- "이걸 어디다가 썼냐니..." 노인은 당신의 눈을 정면으로 응시한다. "사람 죽이는 데 썼다네."
- "3주 전이었어, 그 돈 많은 마귀할멈이 자기 배를 끌고 입항할 때였지. 근위대도 같이 끌고 오더군."
- 이 수척한 남자의 모습이 놀라운 이유는 복통, 영양실조, 끊임없는 기침 따위가 아니야. 오히려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눈치채지 못한 부분에 있어. 이 남자…
- "뭐?!" 말을 전해 들은 노인의 눈은 불의의 공포로 가득 차오른다. "하지만 자네는 날..."
-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경관님..."
- 또 왔구나, 내 고장난 새야. 너를 저 멀리 데려갈 파도가 오고 있어... 하지만 넌 쓸려가지 못하지. 그래, 여기 머물러야 하는 거야. 항상 자신의 절반만…
- 밖은 생각했던 것보다도 춥다. 경위가 서 있는 모습이 보인다. 경위 입에서는 하얀 입김이 나오고 있다.
- 문제는 쿠노가 아니라, 쿠노쎄였어요.
- "몰라. 쿠노는 벌레따윈 신경 안 써."
- "당연히 있지, 짭새야. 쿠노는 스피드로 욕조를 가득 채울 수 있어. 쿠노는 대물이야."
- "용병을 매다는 걸 지켜본 사람을 찾았어. 목격자 말이야."
- 이들의 기준에 맞도록 권위를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