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 킴 키츠라기
화자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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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중에 그런 종이 있어요, 카이로몬이 작용할 동안, 말벌 애벌레를 자기네들 벌집으로 잡아가죠. 개미도 진딧물에게 비슷한 일을 합니다. 개미는 진딧물들을..." 남자가 말을 멈춘다. "그 벌레가 몸을 숨기는 방법이 이런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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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흥미롭네요." 남자가 주위를 둘러보면서, 해안가를 빠르고 면밀히 살핀다. "단성생식종들은 질병에 아주 취약합니다. 단 하나의 박테리아 세균주로도 종 전체가 멸종될 수 있죠. 어쩌면 보호 조치를 고려해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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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로워요... 단성생식종이라면 특히나 질병에 취약하죠. 단 하나의 박테리아 세균주가 종 전체를 멸종시킬 수도 있거든요. 어쩌면 보호 조치에 관해 이야기를 좀 나눠봐야 할 지도요..." 트랜트가 주위를 둘러보며, 해안가를 빠르고 면밀하게 살핀다.
- "흥미롭네요..." 남자는 당신의 대답을 도외시한다. "단성생식종이라면 특히나 질병에 취약하죠. 단 하나의 박테리아 세균주가 종 전체를 멸종시킬 수도 있거든요. 어쩌면 보호 조치에 관해 이야기를 좀 나눠봐야 할 지도요..." 그가 주위를 둘러보면서, 해안가를 빠르고 면밀히 살핀다.
- "아주 흥미롭네요." 남자가 주위를 둘러보면서, 해안가를 빠르고 면밀히 살핀다. "단성생식종들은 질병에 아주 취약합니다. 단 하나의 박테리아 세균주로도 종 전체가 멸종될 수 있죠. 어쩌면 보호 조치를 고려해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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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워요... 단성생식종이라면 특히나 질병에 취약하죠. 단 하나의 박테리아 세균주가 종 전체를 멸종시킬 수도 있거든요. 어쩌면 보호 조치에 관해 이야기를 좀 나눠봐야 할 지도요..." 트랜트가 주위를 둘러보며, 해안가를 빠르고 면밀하게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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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남자는 당신의 대답을 도외시한다. "그렇다면 그게 암컷이냐 수컷이냐는 문제가 될 게 없습니다. 바우어는 단성생식형 세포 변이 이전에 나타나는 기본적인 행동 특성일 뿐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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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네요..." 남자는 당신의 대답을 도외시한다. "단성생식종이라면 특히나 질병에 취약하죠. 단 하나의 박테리아 세균주가 종 전체를 멸종시킬 수도 있거든요. 어쩌면 보호 조치에 관해 이야기를 좀 나눠봐야 할 지도요..." 그가 주위를 둘러보면서, 해안가를 빠르고 면밀히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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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제가 좀 앞서 나갔네요. 보통 대벌레는 원초적인 신경계를 갖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 동물은 신경 세포를 형성하기 위해 엄청난 표면적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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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거기에 갈대 빛깔도 띠었죠. 외관에는 베이지색, 갈색, 녹색도 조금 섞여 있었고요. 갈대 줄기에서 몸을 다 폈는데, 다리 끝에 갈대꽃처럼 생긴 기관이 계속 붙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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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네요..." 트랜트가 비크마르에게 시선을 옮기며, 말을 되뇐다. "이 사건의 홍보 효과는 어마어마할 겁니다. '경찰이 새로운 종을 발견하다.' 아니면, '인술린데 대벌레를 발견하다.' 아니야... 이건 너무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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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어요. 아주 좋은 일입니다. 이 사건을 놔두고 '자경단원을 죽인 자들'이라고 누가 그러겠어요. 이 일은, 과학과 뉴스감이면서 대중의 관심을 끌겠죠." 트랜트가 웃음을 짓는다. "아무튼, 그 사진을 찍어놓은 건 진짜 잘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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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네요..." 남자가 비크마르에게 시선을 옮기며, 말을 되뇐다. "사진이 없으니 난제네요. 이건 신문에 아주, 아주 크게 보도될 겁니다. 그중에서 자경단원을 죽인 자들이라고 적을 신문이 어디 있겠어요. 이건 좋은 홍보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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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전히 '경찰이 새로운 종을 발견하다'라는 게 먹힐 겁니다. 라 마제스트에 괜찮은 사람을 하나 알고 있습니다. 에콜 쉬페리외르 사람들이 확인을 해 준 다음에야 가당한 소리죠. 비주류 일반인들이 건드릴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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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가 목소리를 낮춘다, 아주 조금. "이 대화는 저희끼리 있을 때만 하는 이야기로 해 두시죠. 이 마르티네즈에선, 에브라트 클레어와 에드가 클레어의 듣는 귀가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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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도 보여 그 재킷. 세상아 좆까라. 경찰 짓거리 좆까라. 장 비크마르 좆까라, 거기 적혀있는 게 그런 뜻이야. 나도 좆까라는 거. 뭐 한두 번 있는 일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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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도 보여 그 재킷. ‘이봐 여러분들, 나 지금 극한의 페티쉬 갱단에서 위장 수사를 하고 있어요. 난 주변에 누가 있든 뭐가 있든 신경 쓰이지 않아요.’ 라는 거지. 뭐 한두 번 있는 일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