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 킴 키츠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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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방금 말한 것들은, 뉴스거리가 아니야. 증거물도 아니고. 논평도 아니야. 이건 시시껄렁한 미확인동물학 썰이지. 패러독스 B나, 아쿠아리우스나, 다른 미스터리 방송에서도 주워들을 수 있는 내용이란 소리야. 이게 내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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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했다? 좋아. 네가 방금 말한 것들은, 뉴스거리가 아니야. 증거물도 아니고. 논평도 아니야. 이건 시시껄렁한 미확인동물학 썰이지. 패러독스 B나, 아쿠아리우스나, 다른 미스터리 방송에서도 주워들을 수 있는 내용이란 소리야. 이게 내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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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깔끔하게 풀어내진 못했습니다. 형사님은 사측 대표와 에브라트 사이에서 정보 전달을 담당하셨죠. 부인께서 노조가 전쟁을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기 전까지 말입니다. 그런 이후에 메시에르씨가 결정을 내렸죠..." 경위가 어깨를 으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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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그랬겠지. 내게는 꼭 네가 이용당한 것처럼 들리는데. 솔직히, 너야말로 클레어의 진정 귀여운 따까리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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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가 아니라, '그럼요.' 겠지. 에브라트 클레어의 따까리 자식아. 내가 아까 그렇게 말했잖아. 그 사람은 깡패 두목이야, 알고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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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멋져. 내게는 네가 에브라트 클레어에게 놀아난 것처럼 들리는데. 이번에만 100번째는 낚이셨어."
- "내가 알 구울을 어떻게 알았는지가 중요하겠냐. 중요한 건, 네가 지금 에브라트 클레어의 심부름꾼 노릇을 맡고 있다는 거지. 노조 사람, 클레어가 널 그렇게 부르는 것처럼 말이야. 그 사람 깡패 두목인 거, 알고나 있어?"
- "'아마도?' 가 아니라, '그럼요.' 겠지. 에브라트 클레어의 행동대장 녀석아. 그 사람은 깡패 두목이야, 알고는 있어?"
- "좆 까. 넌 그냥 에브라트 클레어에게 놀아난 것뿐이야. 낚인 거지, 이번이 100번째쯤 되나."
- "그렇게 생각해? 클레어는 널 장난감 다루듯 갖고 놀았어. 넌 속은 거야, 이번만 한 100번째는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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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그런 소리가 아닙니다. 형사님께서 무모하게 정보를 수집하실진 몰라도, 적어도 지킬 건 지키십니다. 우린 그 누구에게 어떤 것도 빚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게 우리가 마르티네즈에서 안정된 일 처리를 하는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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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말 꼬는 거 봐라! 우리 짭새는 그렇게 더러운 사람이 아니야. 존나 성스러운 기사님이라고. 그렇게 머릴 조아릴 사람이 아니야. 다들 알고 있으라고." 쿠노는 당신에게 발언권을 주는 시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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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씨발 말뜻을 바꾸는데! 우리 짭새는 그런 얼간이가 아니야! 이 짭새가 존나 씨발 모든 것을 계획한 거라고. 얼간이처럼 굴지도 않고. 누구한테 엿이나 먹고 다니지도 않지. 보여주라고." 쿠노는 당신에게 손짓하며 발언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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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런 조치가 이곳에서의 일 처리를 안정적으로 만들죠. 이건 마르티네즈에게 전혀 해가 될 게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누구에게도 어떤 것도 빚지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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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 구울을 어떻게 알았는지가 중요하겠냐. 중요한 건, 네가 지금 에브라트 클레어의 심부름꾼 노릇을 맡고 있다는 거지. 노조 사람, 클레어가 널 그렇게 부르는 것처럼 말이야. 그 사람 깡패 두목인 거, 알고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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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 구울을 어떻게 알았는지가 중요하겠냐. 중요한 건, 네가 지금 에브라트 클레어의 따까리 노릇을 맡고 있다는 거지. 내가 널 부르는 것처럼. 그 사람 깡패 두목인 거, 알고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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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져. 내게는 네가 에브라트 클레어에게 놀아난 것처럼 들리는데. 그리고 솔직히, 네가 클레어의 귀여운 따까리인 것도 사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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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난 아마 그 손에서 놀아난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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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해? 클레어는 널 장난감 다루듯 갖고 놀았어. 맞잖아, 클레어의 귀여운 따까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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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사측 대표와 에브라트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정보를 전했지. 노조가 전쟁을 원한다는 걸 사측 대표가 알게 되기 전까지 말이야. 그러고 나서 메시에 여사는 돌아가길 선택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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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걸로 쿠노는 좆됐었지", 꼬마가 공손한 눈길을 보내며 말한다. "아무튼, 그건 옛날 얘기고. 쿠노는 지금이 중요해. 짭새는 그냥 착한 짭새짓 한 거고. 쿠노는 그런 거 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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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아. 잘했어." 비크마르가 당신을 바라본다. "뺏은 마약을 쫍쫍 빨아대기나 했겠지. 안 봐도 비디오야. 씨발. 뭐 다 괜찮아. 내 말은 진짜로, 술만 아니면 다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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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오, 경위, 나도 달갑진 않아." 비크마르가 당신을 바라본다. "뺏은 마약이나 쫍쫍 빨아댔겠지, 안 봐도 비디오야. 뭐 다 좋아, 내 뜻은, 이쯤 하니까, 술만 빼면 뭐든지 다 괜찮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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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을 요청할 수 있겠어요. 제가 EPIS의 곤충학자와 의사들을 섬으로 부르도록 하죠. 갈대밭을 찾아보면 분명 그 생물의 흔적이 남아 있을 겁니다. 만약 인술린데 대벌레를 실제로 찾게 되면, 글쎄요, 그건 정말로 어마어마한 일이 되겠죠. 홍보 효과만 놓고 보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