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 킴 키츠라기
화자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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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쿠노가 보기에 너는 쿠노 말에 집중을 좀 안 하는 것 같아." 꼬마가 왼쪽 관자놀이에 갖다 댄 검지를 돌린다. "듣고는 있는 것 같은데, 집중력이 좀 부족해. 얼굴 빻은 호모X끼와 갑옷 입은 따까리들 때문에 마르티네즈가 좆 될 뻔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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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끼들이 씨발 하디 청년단이든 뭐든 간에, 그 자식들이 어떻게 갑옷 입은 씨발놈 중 하나를 족쳤는지 모두가 다 알고 모두의 엄마들도 다 알게 됐지. 그런 일은 항상 그렇게 끝나는 법이야. 우리 짭새는 다리가 좆 되든 말든 신경 쓰지도 않았고. 몸을 다 바치는 스타일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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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으로, 이 멍청한 또라이 자식아. 바로 그 짭새가 여기 있다고," 꼬마가 당신을 가리킨다. "이 짹짹거리는 씨발놈이 해결했단 말이야. 죽음의 섬에서 말이야. 사건은 풀렸어. 이제 집에 가든지 여기서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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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꼬마가 당신에게 잠깐 동의의 시선을 던진다. "쿠노는 산전수전 다 겪어봤어, 좆같은 것들도 많이 겪었지, 진짜 좆같은 것들! 아장아장 걸음마 떼는 중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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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그렇지, 낙오자, 틀림없어." 꼬마가 당신에게 끄덕이곤 다시 비크마르에게 돌아선다. "이해되냐 똑똑아? 그 씨발 늙은이가 사람을 죽였어. 그것도 자백했지. 우리가 직접 불게 만들었어, 경찰 놈들의 방식으로."
"그래, 이 등신아. 지금은 섬에서 뭐 의식 불명인지 그런 상태라고. 아, 그리고 우린 총도 찾았어. 염병할 살인자-의-총. 내 말 뭔지 알지. 이제 우리의 그 큰놈 이야기를 좀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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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 존나 큰 거." 꼬마가 고개를 끄덕이곤 팔짱을 낀다, 위풍당당하게. "이제 내 말 잘 들어, 이 옷만 멀쑥한 자식아. 넌 이제부터 팬티 갈아입을 준비 해야 할 걸, 왜냐하면 이 일은 초초초-자연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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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그 존나 큰 거." 꼬마가 고개를 끄덕이곤 팔짱을 낀다, 위풍당당하게. "이제 내 말 잘 들어, 이 옷만 멀쑥한 자식아. 넌 이제부터 팬티 갈아입을 준비 해야 할 걸, 왜냐하면 이 일은 초초초-자연적이니까."
- "그래, 존나 큰 거였지. 우리가 다 받아 적었다고. 우리가 존나 깔끔하게 정리했다니까." 꼬마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팔짱을 낀다. 위풍당당하게. "이제 내 말 잘 들어, 이 옷만 멀쑥한 새끼야, 넌 이제부터 팬티 갈아입을 준비 해야 할걸, 왜냐하면 이 일은 초초초-자연적이니까."
- "그렇지, 사람 수십 명은 보내버렸을 거라고. 미해결 사건이라 이거지." 꼬마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당당히 팔짱을 낀다. "이제 내 말 잘 들어, 이 옷만 멀쑥한 새끼야, 넌 이제부터 팬티 갈아입을 준비 해야 할걸, 왜냐하면 이 일은 초초초-자연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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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커다란 벌레를 봤지. 존나 새하얬고. 완전 인술린데 대벌레 뭐 그런 거였어. 사마귀처럼 생겼고, 키가 3 미터는 됐고, 그리고 여기 있는 짭새가..." 그가 손가락으로 당신을 가리킨다.
"이 씨발 늙은 경찰 놈이 발견해냈다고. 나와 이 햄덩어리가 새로운 종을 발견한 거지. 정말 아름다웠어. 그건..." 쿠노가 말을 멈추더니, 가쁜 숨을 몰아쉬며, 말을 잇는다. "너넨 이런 동물 본 적 없을걸. 이건 씨발 기적같은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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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이 좆같은 할배.... 이 추잡한 것들? 전부 아무것도 아니야. 우린 귀신을 봤어. 진짜 현실이었다고. 마치 귀신들이 진짜 있다고 증명하려는 것 같았다니까, 그만큼 컸어, 경찰 놈아, 이건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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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씨발 똥구녕으로 쳐들었나! 놈팡이고 뭐고 중요한 게 아니야. 이건 과학사라고. 인술린데 대벌레란 말이야. 이 사건이랑 존나 관련이 많아요." 쿠노가 당신을 쳐다본다. "빨리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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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아주 씨발 믿을 수가 없네... 구라를 다 치시고!" 그가 일행을 쳐다본다. "이 새끼 순 구라쟁이예요. 우린 딱 거기 있었다고, 거기서 만났었다고. 씨발 만지기도 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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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아주 씨발 믿을 수가 없네... 구라를 다 치시고!" 꼬마가 일행을 쳐다본다. "이 새끼 순 구라쟁이예요. 우린 딱 거기 있었다고, 거기서 만났었다고. 말도 씨발 나눴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