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어디까지 진행했나요?
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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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좋군. 내가 왕이 된다면, 그 저축 은행부터 단두대로 보내겠어."
"그냥 계속 미스 오란예 디스코 댄서라고 부르겠어." (진행한다.)
"정말 더럽게 복잡한 일에 휘말렸군."
"이것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일이잖아."
"그럼 그 기적이란 게 뭡니까?"
"이게 내 스타일이야. 슈퍼스타 경찰은 멋지게 놀 줄 알지. 파카 따위는 안 입는다고."
"킴, 종말은 오고 있고 난 그 나팔수야. 더 빨리 알아차릴수록 좋은 거야."
"내... 디스코 전성기는 끝장이군."
"난 정말 진심으로 이... 사회 질서란 게 무너졌으면 좋겠거든."
"진짜 그렇게 생각해? 내가 보기엔 온 사방에 숨막힐 정도로 공산주의가 널려서, 우리한테 무슨 생각을 해야 할지를... 아이고 다리야!"
"킴, 공산주의는 큼직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잘됐어."
"오해한 것 같은데. (콜록) 내 말은... 디스코적인 의미로 말이야."
"아무것도 아니야. 못 들은 걸로 해 줘."
"알아서 어쩌게. 아무도 날 몰라줘. 내가 어떤지 같은 건 중요하지 않아."
"그 많은 잡년들과 반역자 새끼들이 모조리 쓸려 나가지 않아서 안타깝군! 나는 이 개고생을... (콜록) 뭘 위해서 한 건데?"
"누가 알아주겠어. 누가 나한테 신경이나 쓰겠냐고. 다 부질없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