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어디까지 진행했나요?
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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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제대로 하지 못해서 미안하군. 난 그다지 훌륭한 경찰은 아닌 것 같아."
"침묵이 이런 수수께끼에 대한 최고의 대답이겠죠."
"세상의 종말이 가까운데, 내가 왜 겨우 시신 한 구에 신경 써야 하는 걸까?"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건 상황을 통제할 강력한 지도력이야."
"세상의 종말이 가까운데, 내가 왜 겨우 시신 한 구에 신경 써야 하는 건지..."
"난 탐문 좋아해, 사람들은 날 사랑하거든. 다들 내 매력에 빠졌지."
"여기 상황은 좋지 않아." (도시를 가리킨다.) "우리가 레바숄 경찰권을 부여받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존재지."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부르주아 단체의 권익을 보호하는 꼭두각시일 뿐이야."
"완전 직방이었지. 나는 명사수 경찰이거든."
"저도 그렇습니다." 경위가 나지막이 말한다. "하지만 저는 제 일생에 아주 많이 바뀌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습니다."
"지금 세상에 종말이 다가오고 있는데, 내가 왜 시체 따위를 신경 써야 하는건지 원..."
조용히 중얼거린다. "이민자, 킵트 자유주의자, 씨부럴 것들... 남자들이 계집년들처럼 변해가고 있어."
"저와 같은 부류이시군요," 경위가 가볍게 미소를 띠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더니, 로터리 쪽을 쳐다본다.
다 좆같은 세금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