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어디까지 진행했나요?
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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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킴...
경위가 당신을 힐금 쳐다보다가... 시선을 앞으로 고정한 채, 좀 더 선율적인 높은 떨림음으로 합류한다.
창의적인데! 웃기면서도 허무주의적이군.
왕이니까 뭐든 다 할 수 있었겠지.
나도 금붙이들을 침대 삼아 잠들고 싶어. 돈벌레 스타일이란 거지.
"사실은 그도 나와 똑같이 점진적인 진보와 정치적 안정을 원했으니까."
"크라스 마조프는 역겨운 동성애자야." (흉상을 쳐다본다.)
"난 오직 '하나의 강력한 민족국가'만이 유사인종들로부터 노동계급을 지키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라고 믿으니까."
"난 코뮌주의자니까."
"크라스 마조프는 세상의 모든 부를 털어가기 위해 등장한 은행강도 겸 갱스터였으니까. 그리고 그게 바로 나라는 말씀."
"일을 어설프게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뇌 질환이 있어서..." (머리를 톡톡 두드린다.)
"유감이지만 아주 오랫동안입니다, 부인."
"제가 사람들이랑 얘기할 때마다 '위 사항들에 해당없음'...이라는 대화 옵션 D를 선택하게 되는데, 그게 도덕주의인가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제 일을 했을 뿐인걸요."
"도덕주의는 외국 점령군들의 이데올로기예요. 레바숄은 레바숄인이 통치해야 합니다!"
"그 전부터 피해자는 의식이 없었나 봅니다. 아니면 적어도 묶여있었거나요. 형사님 생각이 맞았습니다." 경위가 고개를 끄덕인다.
"킵트 말이야. 자네도 알잖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