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 장 비크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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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없는 거지, 그건 네가 술이나 처먹어서 그런 거야. 총도 잃어버려놓고 술이나 퍼마시고 앉았네. 진짜 취했구나, 이 총도 없는 놈팡이 새끼야! 술 냄새 진동하는 것 좀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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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단히 좋지 않다고 해두지." 남자가 당신에게 고개를 돌린다. "술 취한 꼴이 영락없는 놈팡이네, 해리. 누구 쏴 죽이기 전에 그 훔친 소총 좀 저리 치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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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네요!" 순경이 신분증을 주워 당신에게 돌려준다. 미끄럽고 차갑다. "있었네요, 장. 신분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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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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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있지 않다라..." 남자가 바다를 가리킨다. "좋은 생각이 있어. 네가 바닷속에 처넣은 저 니미 좆같은 동력 마차에 들어가서 찾아보는 건 어때? 혹시 모르지, 거기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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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래적인 갑옷은 가지고 있는데." (헬멧을 가리킨다.)
"이 미래적인 갑옷은 가지고 있는데." (흉갑을 두드린다.)
"이 미래적인 갑옷은 가지고 있는데." (부츠를 구른다.)
"이 미래적인 갑옷은 가지고 있는데." (갑옷에 감싸인 주먹을 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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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갑옷 두른 경찰이 아니야, 그냥 경찰이라고! 사람들은 우리를 갑옷이 아니라 신분증으로 알아본단 말이야. 너 전화로 신분증 잃어버렸다고 연락해왔잖아, 찾아보기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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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월급에서 나오는 45,000 레알짜리 경찰 재산 개박살 내준 거 정말 고맙고. 너도 네가 잘릴 거라는 건 잘 알고 있지? 난 죽을 때까지 빚이나 갚으며 살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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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알아. 네가 그걸 물속으로 처박아버렸지. 이 거리의 모두가 네가 한 짓을 봤어. 아마 가이드 맵에 이 지역 랜드마크로도 소개될걸. 우리에게 이런 엿을 선사해 줘서 정말 고마워, 해리."
- "하-하-하, 호-호-호." 남자가 억지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배를 움켜쥔다. "테킬라 선라이즈가 아니라 테킬라 선셋인 이유는, 네가 거의 죽을 뻔했기 때문이지. 참 재밌네, 해리. 날 엿 먹여주다니 정말 고마워."
- "하-하-하, 호-호-호." 남자가 억지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배를 움켜쥔다. "물속의 살인범. 참 재밌네, 해리. 날 엿 먹여주다니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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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월급에서 나오는 45,000 레알짜리 경찰 재산 개박살 내준 거 정말 고맙고. 너도 네가 잘릴 거라는 건 잘 알고 있지? 난 죽을 때까지 빚이나 갚으며 살 거고..."
- "제이콥 이르가 누군지는 나도 알아. 이제 내가 개지랄 그만 떨 기회를 줄게. 내가 얼마나 착한지 봤지. 넌 45,000 레알짜리 경찰 자산을 바닷속에 처박아버린 거야. 대체 내가 뭘 기대했을까?"
- "아주 기운이 샘솟는 소식인 걸. 이걸 바로 인정해버리네. 정직하게 말해줘서 정말 고마워. 모두의 피땀 어린 돈에서 나온 45,000 레알짜리 경찰 재산을 박살 내줘서 정말 고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