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 대화
- 161
- 장소
- 11
설명
추천 대상: 위장잠입 경찰. 무대 위의 배우. 사이코패스.
연극은 세상을 무대로 여기고, 그 위에서 연기할 것을 부추깁니다. 연극은 세상에서 가장 정교하게 멋들어진 이야기, 즉 거짓말을 꾸며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는 기발한 캐릭터로 변신하여 부도덕과 기만으로 얼룩진 즐거운 연출 기법으로 연기를 할 수 있게 해준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또한, 연극은 자칭 배우들의 기만으로 가득 찬 광대극을 간파해낼 수 있게 해주는데, 이는 다른 사람의 거짓말을 듣자마자 알아차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높은 레벨의 연극을 가진 경찰은 히스테릭하고 망상에 가득 찬 또라이 연기자가 될 것입니다. 세상을 무대로 본다는 것은 진실이라는 게 무의미하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하지만 낮은 레벨의 연극을 가진 경찰은, 거짓말을 하는 것은 물론 간파해낼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둘 중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경찰은 얼마 안 가 저승 구경하게 될 겁니다.
장소
11과제
117대사
161- "아, 걜 만나셨어요? 좋아요, 좋아."
- 아무것도 머릿속에서 튀어나오지 않습니다. 이상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뭘 도와드리면 좋겠습니까, 사장님?"
- 당신의 손에 "딕 멀렌과 신원 분실"의 4/5 가량이 들려 있다.
- "유감스럽게도, 모르겠구먼." 노인이 어깨를 으쓱한다. "난 대부분의 지역 주민들과는 다르게 사법 경찰을 돕는 데 거리낌이 없지만, 그 사건은 금시초문일세."
- 길고도, 심오한, 아주 파격적인 언사를 펼치옵소서!
- "음? 이 게임의 목표는 자네의 불을..." 노인은 내밀어 보인다. "... 코쇼네에 가능한 한 가까이 던지는 것일세."
- "기억을 되짚어 보겠네..." 노인은 생각에 잠긴 채로, 하늘을 본다. "누군가가 목이 매달리고 나무에 일주일 동안 방치되어 있다고 듣긴 했지만, 정말로 더…
- 좋아, 이렇게 하는 거야.
- "쿠노한테 공물을 바치려고 왔어?"
- "시체가 시발 어쨌는데?"
- "병신을 위한 냉장고? 쿠노사범에게 잘 물어봤어." 쿠노는 나이 들어 보이기 위해 고개를 끄덕인다. "쿠노는 냉장고를 알고 있지, 호모X끼를 얼리기 위한 완벽한…
- "맞아, 짭새, 여기가 바로 쿠노가 쪼끄만 장난감 기차를 가지고 노는 곳이지. 씨발 그래서 뭘 원하는데?"
- "어이, 다시 왔구만!" 사내가 약간 취한 채로 웃어 보인다. "내가 잠깐 생각해봤는데 말이야... 우린 둘 다 경찰이잖아. 이 도시에는 경찰이 두 명 있어도…
- "파도에 뭐가 떠밀려왔나 보라고", 남자가 신중한 목소리로 말한다. 그 순간, 갑자기 그 표정이 바뀌더니 머리를 갸우뚱한다...
- 오란예 공화국에서 발급된 여권이다. 발급받은 인물은 '카타진 알라셰'라는 검은 머리의 여성이다.
- 돔 모양 플라스틱 부표가 여전히 흔들리는 갈대 사이에서 물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한다.
- "이걸 어디다가 썼냐니..." 노인은 당신의 눈을 정면으로 응시한다. "사람 죽이는 데 썼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