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어디까지 진행했나요?
평판
1,274 · 등장 횟수
"쿠노, 이거 봐. 정신머리 못 차린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음울한 곡조야."
"킴, 이거 봐. 정신머리 못 차린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음울한 곡조야."
"킴, 이거 봐. 강력한 공산주의 이론이야. 엄중하고 진중해."
흠... 정신 나간 빨갱이 헛소리잖아.
"킴, 이거 봐. 책이야. 좌파 책이네. 딱히 할 말은 없어, 너는?"
"쿠노, 이거 봐. 정신나간 빨갱이 헛소리야."
"쿠노, 이거 봐. 책이야. 좌파 책이네. 딱히 할 말은 없어, 너는?"
"킴, 이거 봐. 정신나간 빨갱이 헛소리야."
"앗싸. 달인급 수사 실력이군."
"맞습니다. 저는 착한 사람들 편입니다."
"당신 제정신이 아니군요."
"맞습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요만한 부르주아 하나씩은 키우고 있죠. 계속 도망가라 말 거는 놈 말입니다."
(자기 자신을 가리킨다.) "저도 공산주의자입니다."
"그건 어르신의 선택일 뿐이지 않습니까. 차라리 자영업을 하시지 그랬나요. 시스템을 구축하란 얘깁니다."
"여자는 반드시 항상 배신합니다."
"그녀가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마조프주의 사회경제학에 일생을 바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