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 조이스 메시에
화자 · 28
발생 시점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아, 이 세계의 모습을 원하시는 건가요?" 여인은 손가락을 입술 위에 올린다. "아직 완성된 작품은 없어요, 자기. 관측기구가 궤도에 진입하는데 살짝 어려움을 겪고 있거든요."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그럴 가능성은 점점 적어지고 있어요, 형사님. 저질 일간지에 실릴 만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ORG 국가들이 '30년대부터 하부 전리층에 기상관측 기구를 띄워 왔거든요."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네." 여인은 잠시 말을 멈춘다. "창백은 세계 표면의 72%를 덮고 있어요. 회색 불꽃처럼 사방으로 튀어나와 있고, 심지어는 이솔라 전체를 굽어서 뒤덮고 있기까지 해요... 사진들은 흐릿하지만, 만약 세계가 구 모양이 맞았더라도 분명 아주 오래전에 파열된 것 같군요."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다른 대사 · 1
"광환이 무슨 뜻이죠?"
"우리 행성엔 어두운 원반을 둘러싸고 있는 희박한 외피 물질이 있다고 해요. 물론, 우리가 행성에 살고 있는 게 맞다는 전제 하에 말이죠. 좀 더 쉽게 말하면, 무에 가로막혀 뒤덮인 광활한 대지를 떠올려 보세요."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미안해요, 자기." 여인은 주위를 둘러본다. "급성 뇌병증을 앓고 있는 사람에겐 끔찍한 소리겠네요. 과학적 실증주의조차 세상이 어떻게 생겼나 완전히 확신하고 있지 못하고 있거든요..."
이전 대사 · 1
"하지만, 이건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난제 중 하나예요. 어쩌면 모든 사진이 다 맞추어지는 때가 오면 우리 모두가 정신이 번쩍 들어 판에 박힌 생각을 버리고 하나로 뭉치게 될지 모르죠. 아주 순진한 생각 같지만 말이에요."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3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미안해요, 형사님." 여인은 주위를 둘러본다. "철학적으로 말해서... 꽤 무섭게 들리겠네요. 과학적 실증주의조차 세상이 어떻게 생겼나 완전히 확신하고 있지 못하고 있거든요..."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과거엔 공 모양이라고 생각해 왔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럴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기 시작했어요. 저질 일간지에선 잘 보도되지 않지만, ORG 국가들이 '30년대부터 기상 관측기구를 하부 전리층으로 발사했거든요."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정말 그래요. 돌로레스 세기에, 인류가 이 군도를 포함한 많은 것들을 발견하면서 이 세상에 취해 있을 때, 사람들이 세상에 애정을 담아 붙여준 이름이 하나 있어요..."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응답 · 1
이전 대사 · 1
"해역과, 숲으로 덮인 지면... 도시가 자리 잡은 곳의 빛 뭉치요. 형사님은 그 얼개를 이미 보셨죠, 우리 모두 보았어요... 이 세상이면 족하죠." 여인이 말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