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어디까지 진행했나요?
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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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법사의 출연을 영광으로 알아야죠. 그 사람은 레바숄인 혼혈이고 민족국가의 신비한 유대감으로 부를 축적했다고 하더군요."
마음에는 들지만, 중산층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을 무너트리면 안돼?
"노동자는 왕이 될 수 없어요. 왕은 왕이죠."
역시, 고려조차 하지 말았어야 했군. 이 사람은 여자고 난 남자니까.
"아뇨, 우리가 외세의 자본에 예속되었다는 것의 상징이죠. 질 나쁜 자본이요."
"기본적으로 그냥 사회주의 폭도죠."
"뼛속까지 레바숄 사람이라고 들리는걸요. 저도 순혈 레바숄 사람이니까요. 나머지 놈들은 엿이나 잡수라죠."
"그렇죠, 제가 무슨 생각을 했던 건지 모르겠군요. 그 퇴폐한 항만 노동자들끼리 떠들어 대던 말버릇이 어쩌다 제 귀에 들어온 듯하군요."
"지극히 과격한 빨갱이 같은 가식이군요."
"그 대령이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다소 토착민같이 행동한 것처럼 들리는군요."
"놈들에게는 그저 레바숄의 무서움이 뭔지 각인시켜줄 사람이 필요한 것뿐입니다."
"그 사람은 살만 뒤룩뒤룩 찐 샴페인 사회주의자예요."
"퇴보한 놈들로 가득한 세계를 정화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잘 다져진, 백인 노동 계급이라는 점에서 말이죠."
"아주 강력한 반공 세력이죠. 너무 강력한 걸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자업자득이니까요."
"이 광기가 누그러지고, 레바숄이 군림할 때까지... 영원한 종주국을 위해."
"프라이온에 감염돼서 모두들 죽이려 드는 개새끼들을, 정화의 포격으로 청산해 버리는 거죠."
"네가 에브라트의 부드럽고 달콤한 살인 기계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