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어디까지 진행했나요?
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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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람들이랑 얘기할 때마다 '위 사항들에 해당없음'...이라는 대화 옵션 D를 선택하게 되는데, 그게 도덕주의인가요?"
(똑같이 고개를 젓는다.) "역사는 너무 복잡하여 단순한 일은 없는 게 사실이죠."
"겁먹은 게 아니라, 그냥 여성의 생식기관을 왜 나약함과 관련지어 생각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가서 그럽니다."
"조만간 출현할 새로운 나라의 경찰이죠."
"맞습니다, 갑부 수송은 더 엄격하게 규제해야 해요. 그자도 위험인물 같아 보이더군요."
나였으면 반드시 그걸 지우자는 데 투표했을 거야 (가능하다면 로비까지도). 난 그딴 헛소리는 전혀 믿지 않거든.
"이 문제를 놓고 제 의견을 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군요."
내가 부러워하는 것처럼 보일 거야. 안 부럽다고.
"자경단이라니요? RCM의 권위는 국가 연합에서 나옵니다. 걔들 권위는 어디서 나온답니까?"
"자기 합리화에 집착하는 애매모호한 수사법을 활용하세요. 저처럼요"
"인류가 끈질기게 살아남은 것은 서로에 대한 믿음의 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알겠어요. 불가능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어차피 벌어진 일은 벌어진 일이고, 앞으로도 항상 그럴 테니까요."
"약간의 위생과, 적당한 사회 복지, 그리고 어느 정도의 연구 계획으로요."
"엄밀히 따질 필요 없이... 실제로도 맞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사람들이 마음에 드는군요."
"항상 어느 쪽에도 헌신하지 않는 선택지를 고르는 게 도덕주의자들의 행동이라면, 전 도덕주의자가 맞습니다. 아니기도 하고요."
"세상에는 경제적 완충 지대라는 것도 필요한 법이야. 그것에 감정을 가질 필요는 없어."
"정말 더럽게 복잡한 일에 휘말렸군."
"이것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일이잖아."